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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"수중 수색 총 5회 실시...실종자 발견 못 해" / YTN

2024-11-09 695 Dailymotion

제주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수색 범위를 넓혀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수색 계획에 대해 해경이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무원 /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] <br />먼저 브리핑에 앞서 어제 사고로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 명복을 빌겠습니다. <br /> <br />침몰 어선 130호 금성호 수색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11월 8일 어제 진행한 사고 1일차 수색 결과입니다. <br /> <br />주말에는 해수 유동 예측 시스템 결과를 반영하여 해경 함정 26척, 해군 6척, 관공서 8척, 민간어선 17척 등 항공기 13대를 동원,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수색 과정에서 경비함정이 냉장고 잔해, 어망 등 유류품 실종 24점을 수거하였고 사고 선박의 선단선침몰 선박의 위치를 확인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해경 구조대와 중앙특수구조단 대원들이 수중수색을 총 5회 실시하여 수중수색 과정에서 침몰 어선의 어망을 다수 확인하였으나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해군의 구난함이 현장에 도착함에 따라 해경과 해군은 수중수색을 위한 업무 협조 회의를 사고 해역 현장에서 진행하고 역할 분담 및 수색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해군은 함성 소나 장비를 활용하여 침몰 선박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위치를 확인하였고 지속적으로 수중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야간에는 항공기 5대가 조명탄 177발을 투하하였고 함선 46척이 해상 수색을 진행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은 11월 9일 오늘 사고 2일차 수색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해수유동예측시스템의 결과를 반영하여 수색 구역을 가로 37km, 세로 19km로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민, 관, 군 선박 50여 척을 동원하여 해상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며 육상에서는 400여 명이 해양순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해군 구난함은 ROU를 활용하여 침몰 선박의 정확한 위치와 착조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 위치 주변의 해저를 수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민간 구난 업체 빠지 크레인선도 현장으로 이동 중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항공기를 주말에 9대를 동원하여 항공수색을 진행하고 야간에도 조명탄을 투하하여 수색을 이어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사고 해역 기상은 북동풍 초속 8~10m이고 파고는 약 1.5m입니다. <br /> <br />다음은 실종자 가족 지원 사항입니다. <br /> <br />승선원 가족분들에게 수색 진행 상황을 상세하게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091007191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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